아이가 저녁 먹다 숟가락 던지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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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6시 30분쯤. 체육관 가기 1시간 전에 저녁밥을 먹는 아이는 막 두어 숟갈을 뜨던 참이었습니다.

우물우물 씹으며 창문을 보던 아이가

"잠깐잠깐."

숟가락을 거칠게 내려놓으며 방충망을 열더니, 자기 휴대전화기와 카메라를 번갈아 들어가며 하늘을 열심히 찍어댑니다.

하늘 좋아하는 엄마를 닮은 건지 유독 하늘 사진을 많이 찍는 우리 아이가 찍은 처서에 저녁 사진, 구경하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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