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고참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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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장수 아저씨 톤으로 썼어요, 느낌 아니까~~ ㅎㅎ

 

"야식이 왔어요~

백 점짜리 야식이 왔어요~

아이도 잘 먹고~

어른도 좋아하는~

야식이 왔어요~"

 

짧은 시간, 간단한 재료, 최소의 조리 단계, 설거지거리 한두 개, 마지막으로 맛까지 충족시키는 고참떡볶이.

풀어쓰자면 고추 참치 떡볶이.

 

초간단이라 설명 붙이기도 민망하지만, 앞뒤로 공휴일이 낀 금요일이니 간단하게 올려보아요. ^^

 

준비물;   떡볶이, 고추 참치, 볶음용 기름

 

 

 이천원짜리 고추 참치.

 

 

 

기름 약간 둘러 떡볶이 한 줌을 볶다가

 

 

 

떡의 겉이 약간 튀겨진 듯 익었을때,

고추 참치를 '퐈악' 쏟아서 얼른 볶아내요.

 

 

 

 

 

총 조리 시간이 4분, 5분쯤?

홍홍홍~ 좋아좋아.

 

맛에 대해선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

 

바삭한 떡볶이와 간이 딱 되어 있는 얼큰한 고추 참치가 환상 짝꿍이에요.

 

 

 

 

간 맞추느라 신경 쓸 필요도 없고, 별다른 준비 없이 후딱 만들 수 있는 고참떡볶이.

 

불타는 금요일 밤에 시원한 맥주 한 잔 하신다면 강력히 추천하는바이옵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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