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속 나트륨 줄이는 쉬운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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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목을 잘 못 붙였나요?

'나트륨 줄이는'게 아니라 '나트륨 배출 돕는'이 정확한 것 같은뎅. ^^

 

건강에 안 좋은 음식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음식이 라면인 듯싶어요.

그렇다고 끊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어요. ㅎㅎ

 

불명예스러운 순위 안에 들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짠맛 때문일 텐데요.

간단하게 이 걱정거리를 해결할 수 있어요.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를 넣는 건데,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칼륨이 나트륨의 배설을 돕는다네요.

 

오이, 부추, 호박, 양배추 등이 라면에 넣어 먹기 좋은 대표적인 채소입니다.

 

 

 

 

라면 스프 넣을땐 대부분 이렇게 하시고 계시지요?

1/2 이나 2/3 만 넣기.

 

몸에 좋게 끓인다고 스프를 너무 적게 넣으면 라면 본연의 맛이 나지 않아요,

육수를 따로 만들어 넣지 않는 이상, 그러면 맛 없어요. ㅎ

 

 

거기에다 채소를 섞어 라면을 끓이면 내 몸에 덜 미안한 라면이 됩니다.

제 입엔 맛도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채소 싫어 하는 아이에겐 부추를 길지 않게 잘라 넣어주면 거부감 없이 잘 먹더군요.

사실 익은 부추는 골라내기도 어렵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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