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에 따른 요실금과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치료 및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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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민망한 마음이 들긴 하지만, 노화하며 생기는 요실금과 전립선 비대증이 드문 일이 아니기에 정리해봅니다.

정확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주위에서 보면 요실금은 대부분이 할머니들께 나타나는것 같고 당연히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이므로 전립선 비대증은 할아버지들께 나타납니다.

재채기나 웃음에도 조심스럽다는 할머니들 말씀을 듣곤합니다.

 

요실금과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치료와 예방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1. 요실금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변이 흘러나오는 현상.

   요실금은 증상일뿐 치료하지 않는다고 생명에 위험이 되는 심각한 질병은 아니다.

   방치한다면 쾌적한 생활과 신체적 활동을 방해하며 자긍심을 손상시킬 수도 있다.

 

   1) 증상

       ①복압성 요실금: 기침, 웃음, 재채기등 복부의 압력증가로 인해

       ②절박성 요실금: 요의를 느끼자 마자 참지 못하고 배출

       ③역류성 요실금: 배출이 원활하지 못해 소변이 가득 찬 방광에서 소변이 조금씩 지속적으로 흘러나오는 것

       ④혼합성 요실금: 복압성과 절박성 요실금의 두 증상이 모두 나타나는 것

 

    2) 치료 및 예방

        ①단순한 노화현상이 아니라 폐경, 질병, 약물복용으로 인한 질환이므로 예방 및 치료 가능

        ②골반근육운동과 적당한 운동

        ③하루 2-3L의 수분 섭취

        ④변비가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

        ⑤비반은 복부내 압력을 증가시켜 복압성 요실금이 될 수도 있으니 적정한 체중 유지

        ⑥발생 원인에 따라 약물 요법이나 수술 치료를 한다.

 

2. 전립성 비대증

   

   1) 원인: 노화에 따른 남성 호르몬의 감소, 여성 호르몬의 증가

 

   2) 증상

       ①배뇨후 잔뇨감, 소변 줄기의 끊김, 약한 소변 줄기, 힘을 주어야 소변이 배출

       ②잦은 요의, 참기 어려움, 밤에 자주 깨서 소변을 봄

 

   3) 치료 및 예방

      ①유치도뇨관 사용으로 정기적으로 소변을 배출

      ②약물요법으로 신장 기능의 손상 치료

      ③지나친 음주는 대뇌피질을 자극하여 전립선이 충혈 되어 비대증의 악화를 가져오므로 금주

      ④수술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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