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 뚝딱 간장 볶음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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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휘리릭 뚝딱 만드는 간장 볶음 우동입니다.

확실한 맛을 위해 어묵을 넣었는데, 고기를 넣으면 더 확실하겠지요?

 

급하게 간식이 필요할 때, 갑자기 안주가 필요할 때 딱 좋은 간장 볶음 우동.

순식간에 만들어지니 눈 똑바로 떠야 합니다요. ^^

간장으로 맛낸 쉬운 반찬 세 가지

나누기만 했는데 새로워, 투톤 달걀말이

 

준비물;   우동 사리, 당근, 양파, 양배추, 어묵, 청양고추, 호박, 간장, 설탕,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 볶음용 기름

 

물을 끓여 우동 사리를 2분 정도 데쳐내는 동안에,

각종 채소와 어묵을 길게 썰어 준비하고,

간장에 설탕+고춧가루+참기름을 섞어두어요.

면이 다 데쳐지면 체에 받쳐 두고요.

 

기름 약간 두른 팬에 채소를 볶다가 어묵을 넣고 잠시 더 볶다가

양념 간장 1/2을 넣고 몇 번 뒤적이다가

데쳐 건져 둔 우동 사리를 넣고 남은 간장 양념을 넣고 간이 베도록 잠시 더 볶아요.

 

 

통깨 뿌리고 무순 얹으니 제법 그럴싸 하네요. ^^

휘리릭 뚝딱 만들어진거 맞지요?

 

아이 입맛에 맞추려면 청양 고추를 빼고 만들어요.

우리 아이는 이제 컸다고 고추를 넣었어도 잘 먹더라고요.

어른 입맛을 위한다면 고추를 더 넣어도 좋고요.

간장볶음우동

 

소박한 재료와 간단한 조리법으로 언제 어느때고 만들 수 있는 간장 볶음 우동입니다.

볶음우동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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