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을 문법 검사기로 돌려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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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면서 글을 쓰다 보면 강하게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나,

재미를 위해서 일명 통신용어를 간혹 사용하게 돼요.

 

내 나이에 어울리지도 않고 품위(?)도 떨어지지만,

저는 이런 말이 재미있어요. ㅎ

 

자주 쓰는 단어 중에 '휘리릭'이 있어요.

글의 처음 서너 줄은 문법 검사기를 돌려 오타나 잘 못 된 사이 뛰기를 확인하고 있는데,

'휘리릭'을 입력해 보면 이런 재미있는 답이 나와요.

 

문법검사기

 

주로 요리를 올리는 제 입장에선 '휘리릭 만들 수 있어요.'라고 하곤 하는데,

대입해 보면 '급히 안녕 만들 수 있어요.' 나 '먼저 나가요 만들 수 있어요.'가 돼요.

이런 이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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