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껌 씹을 땐 헤드뱅잉이 진리지
부지깽이와윤씨들/여행이야기사진2014. 6. 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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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껌이라고 해서 사람이 씹는 껌 처럼 질겅질겅 씹는 고무로 된 장난감인 줄 알았어요.
언니네 반려견 앵두가 개껌이라는 걸 뜯어 먹는 걸 보고 흠칫 놀랐어요. ㅎㅎ
흔들 의자 위에 올라가 자리잡고 앉아 정신줄 놓고 개껌 뜯어 먹는 앵두~
카메라를 들이 대고 있는데도 얼굴 따윈 신경 쓰지 않고 열쉼히 헤드뱅잉하며 개껌을 뜯는~
앵두의 정신줄 놓은 헤드뱅잉 한 번 보실래요?
흔들어 주세요 쉐끼쉐끼~
위 아래 ↕↕↕
우쌰우쌰~~←←←←
이쌰이쌰~→→→→
오 예~♪♬♩♭
개껌이 콧잔등을 찌르던지 말던지
희번덕한 눈이 되던지 말던지~
개껌을 향한 앵두의 먹성은 앞으로도 쭈욱 이어지겠지요? ^^
어느날 찾아온 새끼 길고양이, 녀석이 내게 남기고 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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