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조연에서 주연으로, 근사한 당근 볶음

밑반찬술안주|2014.06.12 06:58

요리에서 항상 조연으로만 출연했던 당근이 당당히 주연이 되는 반찬, 당근 볶음이에요.

당근에게도 이런 맛과 느낌이 있구나 새삼 깨달았던 당근 볶음.

색깔도 예뻐 식탁 한 자리 차지하는데 문제가 없답니다.

 

냉장고 한 쪽에서 시들기 직적인 당근 한 개를 발견, 당장 볶았습니다.

 

준비물;  당근, 양파, 청양고추, 파나 부추, 마늘, 들기름, 소금, 깨소금

 

각각의 채소들은 먹기 좋게 썰었어요.

부추는 썰어 냉동실에 두었던걸 사용.

 

 

팬에 들기름 두르고 기름 특성상 타기 위우니 중불과 약불 사이에서 볶아요.

먼저 딱딱한 당근을 앞위로 골고루 볶다가

 

 

양파 넣고 달달~

 

 

나머지 채소들과 소금 넣어 달달 볶아요.

깨소금 넣어 마무리~

참 쉽죠 잉?~~

 

 

 

 

다른 대부분의 반찬이 그렇듯이 금방 볶아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당근에게 이런 면이 있었구나, 그 동안 조연으로만 사용했던 게 미안해 질 지경이라니까요.

 

당근 반찬

 

냉장고 서랍 속에 말라가는 당근 한 두개 쯤은 다 있어야 정상아닌가요? ㅎ

자, 볶으세요~~~

근사한 반찬 한 가지가 뚝딱 나옵니다.

 

당근 볶음

 

어묵의 재발견 신통방통 어묵 달걀 전

마트 표 반찬 흉내 내본 빨간 진미채 볶음

육수 뺀 후 남은 멸치와 무로 달달한 조림 반찬

간장으로 맛낸 쉬운 반찬 세 가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