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빨래 너는 방법, 장마철 빨래 빨리 말리기 기본 방법

드디어 장마가 시작되나봐요.

비 오는 날 빨래 빨리 말리기 기본 세가지, 빨래 너는 방법 입니다.

여러가지 많은 방법들이 있는데요, 이 기본 세가지만 지켜서 널어도 빨래 말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먼저 수건!

하루에 수건 나오는 양이 기본 10장이라 한 번이라도 어긋나면 난리나요.

널 때 수건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만 걸어서 널어요.

아래로 길게 늘어져 어수선해 보여도, 건조시키는게 우선이니까 참아요.

 

 

 

두번째 바지 널기.

이것 역시 어수선해 보이고 어린애가 널어 놓은 것 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널어야 두꺼운 허리 부분도 잘 말라요.

다른 부분은 다 말랐는데 허리가 안 말라 짜증 났던 경험은 한 두번씩 다 있을 듯.  ㅎ

 

 

 

마지막 세탁물간의 간격 벌려 놓기.

바람이 통할 길을 만들어 줘야 잘 말라요.

 

 

여기에 선풍기 바람만 보태진다면 그다지 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왠만한 빨래는 말릴 수 있어요.

물론 비 안오는 날과 똑같은 시간동안 마르길 바란다면 좀 무리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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