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아빠 향한 아들의 허를 찌르는 충고,
부지깽이와윤씨들2014. 7. 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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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가난한 아빠 향한 16세 소년의 허를 찌르는 충고 입니다.
먼저 이런 내용의 카톡을 주고 받은 배경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자영업을 하고 있어 오후에 내가 먼저 퇴근하며 현금을 다 가져옵니다.
내가 오고 난 후의 아빠와 아들의 부자간 카톡 이에요.
아이가 아빠에게 군것질거리 부탁하면서 추가로 이야기한 내용입니다.
화끈한 우리 아들, 카드는 언제 써야 하는 건지 아빠에게 한 수 가르쳐 주고 있네요.
아니~ 그나저나 두 남자들 뭐하느라 정신 팔려서 오타를 경쟁 하듯 내고 있는겨어. 의심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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