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순위 최상위, 몰디브(Maldives) 허니문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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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지순위 베스트로 뽑히는 몰디브(Maldives) 신혼여행 사진 및 여행이야기를 공개합니다.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푸른 빛 깊고 투명한 바닷물에 둘러싸인 몰디브(Maldives)는 하와이, 발리, 푸켓 등과 더불어 '신혼여행지순위' 에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곳인데요, 약 1,200개의 산호섬 중에 220개 섬만 사람이 거주한다고 합니다.

 

그중 90여 개의 섬은 여행객을 위한 리조트로 이미 개발되었고, 섬 중에 가장 긴 섬은 약 7.2Km이며 특히 가장 고도가 높은 곳도 겨우 해발 2.4m로 바다와 섬이 멋지게 어우러져 여행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지난 6월 달에는 조카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다고 해서 몰디브가 어떤 곳인지 찾아보기도 했었는데요, 구글어스로 확인해보니 비행기로 대략 13시간을 가야하는 곳에 있었습니다.

 

 

참고로  허니문 전문업체인 '화이트허니문'에서 제공하는 여행정보를 확인해보니, 전체 이동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싱가폴을 경유한 후 몰디브 말레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호텔까지 이동하는데 대략, 13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역시 신혼여행 전문업체인 '화이트허니문' 몰디브 풍경사진 한 장을 소개합니다.

 

사방이 에머랄드 빛 투명한 바다로 둘러싸인 새하얀 모래섬과 보일듯 말듯한 저 먼바다까지 온통 푸른 빛으로 출렁이는 맑디 맑은 풍경이 이국적이면서도 너무나 평화롭게만 느껴져 금방이라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지금부터는 여행업체에서 제공하는 정보 말고, 실제 우리 조카부부가 다녀온 몰디브 풍경 및 여행 이야기를 아주 쪼금만 들려드리겠습니다.

 

맨 먼저 사진 속 남자는 키크고 잘생긴, 거기다 성격까지 좋아서 이모가 홀딱 반해버린 우리 조카사위님 ㅎㅎ, 도착한 첫날은 아직 쌩쌩합니다.

 

 

 

아이고 이쁜 것들? ㅋㅋ 이쁜 우리 조카하고 바로 위에 사진에서 본 바로 그남자! 선남선녀가 따로 없습니다.^^ 신혼여행 첫날, 세상에 부러울 게 없겠지요 ㅎㅎ

 

 

 

이틀 째 되는 날인가 봅니다. 푸른 빛 바다 풍경은 여전히 아름답구요, 우리 조카사위님은 뜨겁게 내려쬐는 태양에 온 몸을 내 던진 상태입니다. ㅎㅎ 이때는 몰랐겠지요. 분명 신혼여행을 떠났던 젊은 청춘들이 새까맣게 타서 거지(ㅋㅋ)꼴로 집으로 돌아가게 될 줄은... (태양을 너무 즐겨서 두 사람이 돌아왔는데 헉! 완전 까지고, 멍들고, 타고... 거지 맞지요)

 

 

 

와우! 이쁜 우리 조카 몸매 자랑 중입니다. 허니문을 위해서 급하게 다이어트를 했다는 소문도 있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아름다운 몰디브에 잘 어울리는 이쁜 몸매 되겠습니다. (얼굴은 더 이쁜데 공개 불가입니다. 죄송)

 

 

 

둘이서 이것도 타고 놀았다지요.

'패러셀링'이라고 부른다는데, 기구를 줄로 배에다 매고 하늘을 날으는 거라네요. (이모는 패러글라이딩 탔거든! 거의 죽을 뻔 했지만 ㅋㅋ)

 

 

 

어째 사진 속의 우리 조카사위님, 힘이 빠져 보입니다. ㅎㅎ 너무 놀았나요? 누가 보면 허니문이 아니라 비박 중인 줄 알겠네. 그러게 좀 살살 놀지 그랬어요~

 

 

 

설마 벌써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어진 것은 아니겠지용? 이제 시작인데 어째 물에 뛰어드는 뒷모습이 벌써부터 짠 허네 호!호!호!

 

 

어쨌거나 사진 속 아름다운 행복한 모습으로 두사람 행복하고 또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아가길 바래. 그나저나 사진 누가 찍었는지 참 자알 찍었다.

아름다운 몰디브 배경에 세상 무엇보다 행복해보이는 두사람, 정말 그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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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갈 때 짱이야, 고구마와 김치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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