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맞기가 드라이아이스 급, 매끈하게 잘 생긴 길냥이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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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매끈하게 잘 생긴 길냥이 삼총사.

사방을 끊임없이 경계하며 소리없이 다니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그 몸놀림이 과연 영물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고양이라면 질색팔색을 했었건만,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예뻐보입니다.

그렇다고 집에서 키우고 싶은 단계는 아니고, 길 가다 만나는 길냥이에게 한번쯤 웃어 줄 정도.

100% 차갑게 외면당하지만요. ㅎㅎ

쌀쌀하기가 드라이아이스 같아요.

 

길고양이 답지 않게 매끈하고 깨끗한 녀석들입니다.

 

 

 

 

몰래 찍고 있다가 휙 돌아 보는 바람에 깜짝 놀랐어요. ㅎㅎ;;

 

길고양이 사진

 

심쿵 했던 나 쯤은 상관없다는 듯 쌩하니 고개를 돌려 버리는.

완전 개무시~ 고양이무시인가? ㅋ

 

 

 

 

 

 

 

하얀 털이 정말 깨끗했던.

역시 눈이 마주쳤지만,

 

 

흠칫 놀란 나를 두고 제 가길 가버리는~

 

 

 

고양이 사진

 

요 녀석은 요렇게 가만히 나를 노려 보더니,

 

 

무서워서 피하는 건지 더러워서(?) 피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옆집으로 훌쩍 날아 가버립니다.

 

길냥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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