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향길 차 안에서 음식 섭취때 좋은 종이 그릇 만들기

추석 명절 귀향길 차 안, 음식 혹은 군것질 할 때 사용 하면 좋은 종이 그릇 만들기 입니다.

가까우면 가까운데로 멀면 먼 데로 들뜬 귀향길에서 군것질은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지요.

과자를 뜯으면 식구대로 조금씩이라도 맛을 보게 되는데, 이럴때 깔끔하고 품위있게 사용 할 수 있는 일회용 종이 그릇 접는 방법 입니다.

 

오래 두는 건 곤란하겠지만, 김밥이나 샌드위치 정도도 담아 먹을 수있습니다.

이주 간단해서 아이와 재미있게 접을 수 있습니다.

 

A4 용지 이면지를 사용했어요.

큰 상자를 원한다면 자르지 않고 사용하면 되고, 저는 가로로 반을 잘랐어요.

 

 

글씨가 있는 쪽이 바깥으로 나오게 이렇게 접어요.

 

 

양쪽을 접어 넣어 이런 모양을 만든 후

 

 

앞 뒤 나누어 가운데를 중심으로 양 옆을 똑같이 접고, 검은선 따라 가위로 잘라요.

 

 

자른 쪽을 중심으로 이렇게 접어서

 

 

앞 뒤 네 군데 모두 틈으로 접어 넣으면

 

 

이렇게 되는데,

 

 

아래를 위로 접어 올리면 끝.

 

 

필요한 만큼 고무줄로 묶어 가지고 가다가

 

 

필요할 때 펼쳐서 사용하면 됩니다.

 

 

자, 우아하게 나누어 먹으면 됩니다.

손에 과자 기름 많이 묻힐 일도, 차 바닥에 부스러기 떨어뜨릴 일도 거의 없어요.

사용 후 재활용 종이 버리는 곳에 버리면 마무리까지 깔끔.

 

집에서 생선 가시 바를때 사용해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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