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없을때 뜯어진 바짓단 치마단 응급처치법 두가지
생활정보/생활속아이디어2014. 9. 27. 07:00
반응형
바늘 없을때 뜯어진 바짓단 이나 치마단 감쪽같이 응급처지 하는 법입니다.
아! 물론 필요한게 있는데, 테이프나 옷핀이에요.
바느질 도구가 없는데, 치맛단 이나 바지단 뜯어지면 참 난감하지요.
흔하디 흔한 편의점에서 바느질 세트 사다가 꿰매도 되지만, 바느질한 장소도 여의치 않고 시간도 좀 걸려요.
이럴때 아주 손쉽고 빠르고 감쪽같이 수선하는 방법입니다.
첫번째 방법은 테이프 사용하기.
테이프로 그냥 척 붙이기.
제일 쉽고 빠른 방법인데, 자칫 다리 피부와 마찰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ㅎ
좀 고급스러운 테이프 응급처치법으로는 테이프의 끈적한 면을 바깥쪽으로 해서 가장자리가 약간 겹치게 둥글게 말아 붙여 테이프 봉을 만든 후
사진처럼 단 안 쪽에 넣고 꼭 눌러 붙여요.
이렇게 말짱하답니다.
최소한 집에 들어 갈때까지는 버텨줘요. ^^
두번째 방법은 옷핀 사용하기.
겉에 티가 안나게 얇게 떠서 고정시키면 왠만한 충격에도 끄떡없어요.
옷핀을 여러개 사용해 간격을 좁혀 꽂으면 더욱 안전하답니다.
아마 등산을 해도 아무 문제 없을걸요. ^^
만일에 대비해서, 테이프를 가지고 다니는게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작은 옷핀 서너개쯤 가방속 작은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센쓰~~~
스피드 맥주안주 돈가스 만들기, 동그랑땡 활용 얌체 돈가스 만드는법
고양이 성질 건드려봤습니다 ㅎ, 성질내는 반려동물 시골집 아기 고양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