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료 보다 더 많은 간병비? 포괄간호서비스 국민토론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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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입원료 보다 더 많은 간병비 어떻게 할까요?"라는 주제로 국민토론을 진행 중입니다.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국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우수 토론 의견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권도 지급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정부와 건강보험공단에서 2015년부터 실시하는 포괄간호서비스를 건강보험에 적용하는 시범사업은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에서는 포괄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병동을 별도로 운영하고, 환자는 형행 입원료 대신 포괄간호병동입원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그럴 경우, 현행 입원료에 하루 4,100원 ~ 7,400원을 추가하면 간병인이나 보호자 없이 입원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현행 간병료는 평균적으로 하루에 개인병원은 8만원, 4인실 공동간병은 3만원 *

 

 

 

시범사업동안 참여 병원 수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제도가 검증되면 2018년 이후부터는 포괄간호서비스를 건강보험 제도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제도와 관련하여 건강보험공단에서 국민토론방을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중입니다. 벌써 토론방에 많은 분들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간병비와 병원비가 올라갈 것이라는 분들도 있고, 꼭 필요한 제도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왕에 열린 토론장이 단순히 새로운 제도를 홍보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토론 게시판 바로 가기

http://www.nhis.or.kr/menu/retriveMenuSet.xx?menuId=E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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