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김&눅눅한 멸치볶음 1분만에 뽀송하게 만드는법
밑반찬술안주2014. 12. 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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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해진 김, 눅눅해진 멸치볶음 1분만에 뽀송하게 만드는 방법 이에요.
김을 들기름에 재워 구워서 큰 반찬통에 넣어 두고 덜어 먹는데, 김의 양이 줄어 가면서 공간이 생기면 김이 눅눅해지곤 해요.
눅눅한 김 1분안에 뽀송하게 만드는법은,
바로 전자레인지인데요.
접시에 서너장씩 담아서 30초에서 1분 동안 돌려요.
김 아래 주방용 티슈를 깔면 더 좋구요.
따뜻한 기가 사라지면 왠만큼 원상 복귀가 된 김을 맛 볼 수 있어요.
눅눅해진 김도 김이지만 제가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는 반찬이 있으니,
눅눅한 멸치 볶음이에요.
이 것도 처음엔 바삭하지만, 덜어 먹을 수록 공간이 생기는 반찬통의 공기 때문에 나중에는 눅눅해져요.
역시 전자레인지에 1분쯤 돌리는데, 수분이 골고루 날아갈 수 있도록 넓게 펴서(?) 담은 후 돌려요.
한 김 식은 후 먹으면, 마치 갓 볶은 멸치볶음 처럼 바삭바삭 과자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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