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 남은 밤 대추 이용 간단 약밥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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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후 남은 밤, 대추 이용 초간단 약밥 만드는 법 입니다.

그저 밥 하면서 맛있게 양념 조금 친다 생각하고 만들면 되요.

밥 솥이 알아서 다 해주거든요. ^^

 

차례 지낸 후 남은 밤, 대추와 혹시 선물로 들어온 잣, 호두, 건포도 등도 있으면 더욱 좋아요.

단언컨대 밤과 대추만 넣어서 만들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준비물;   찹쌀 3컵, 삶은 팥 1과 1/2컵, 밤, 대추, 흑설탕 1컵, 진간장 2숟가락, 참기름 4숟가

            락, 계핏가루 1숟가락, 소금 약간

            (컵-종이컵, 숟가락-밥 숟가락)

 

식구들이 팥을 워낙 좋아해서 살짝 삶아 놓은 팥을 더 넣었는데, 안 넣어도 되요.

찹쌀을 씻어서 두어시간 불렸다가 물기 빼서 전기 압력 밥솥에 담고, 밤과 씨앗 빼고 3등분한 대추와 모든 양념을 때려 넣고 골고루 비벼요.

 

 

재료 위로 약 7mm정도 올라 오도록 밥 물을 붓고 다시 한 번 골고루 저어준 후,

 

 

만능찜 기능으로 40~45분간 취사 해 두면 밥 솥이 저절로 알아서 맛깔난 약밥을 만들어 줘요.

밥 하는 것 만큼이나 쉽지요? ^^

 

 

 

 

다른 밥도 그렇지만 약밥을 푸기전 살살 골고루 비벼요.

저는 약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는 식구들 보는 걸로 만족해요.

 

명절 후 남은 음식 활용

 

그런말이 있지요?

'자식 입에 밥 들어 가는 거 보면 안 먹어도 배부르다'

.

.

아니던걸요, 안 먹으면 배는 고픈걸요. 애들 맛있게 먹으면 더 고파져요. ㅎㅎ

 

밥솥으로 약밥 만들기

 

우쨌든, 명절 후 남아서 이리저리 뒹굴러 다니는 특히 대추!

한번에 해치우는 기특한 방법입니다.

 

약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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