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휴대폰 보호 필름 재활용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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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새로 바꿔 못 쓰는 액정 보호 필름 재활용 하기 에요.

두고 두고 쓴다고 잔뜩 샀던 휴대폰 보호 필름, 휴대전화를 새로 바꾸면서 크기와 모양이 달라 전혀 쓸모가 없어졌어요.

 

어디에도 당장은 쓸모가 없었지만 아까워 차마 못 버리고 있다가 아주 적절한 사용처를 발견해서 유용하게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휴대폰의 전 것인지 전전 것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보호필름.

 

 

딱 맞는 사용처는 바로 작은 카메라에요.

이 카메라는 사용하지 않을때는 전용 가방에 넣어 두는데, 가방 속에 넣을 때마다 액정 보호 필름 가장자리가 알게 모르게 걸려서 필름이 조금씩 일어나고 어느때는 카메라를 꺼내 보면 필름이 반이 접힌채로 구겨져 있을때도 있어요.

 

신경을 쓴다고 써도 바쁘게 넣다 보면 그럴때가 있더라고요.

 

 

휴대폰 액정 보호필름 을 사진기 액정 보호필름 으로 변신시켜 볼까요?

먼저 사진기에 붙어 있던 지저분해진 필름을 벗기고 안경 닦는 손수건이나 그외 비슷한 것으로 깨끗이 닦아 줘요.

 

 

휴대폰 보호 필름과 떼어낸 사진기 보호 필름을 겹쳐서 크기가 똑같게 잘 가위질 해요.

 

 

휴대폰에 보호필름 붙이 듯이 신중을 기해서 한 쪽부터 밀어가며 기포 안 생기게 진지하게(?) 붙입니다.

(이거 붙일때 나 완전 진지)

 

휴대폰 액정 보호필름 재활용

 

깨끗하게 새 옷 입은 사진기.

오른쪽 위에 귀퉁이가 잘 못 붙인 것 처럼 보여도 그림자가 비친거에요.

 

쓸데 없다고 휴대폰 보호 필름을 버렸으면 일부러라도 다시 사야 될 뻔 했어요.

카메라를 하루에도 몇 번이고 가방 속에 넣었다 꺼냈다 해서 사진기 액정 보호필름이 잘 상하거든요.

 

참 잘했어요, 부지깽이~ 참잘했어요

 

카메라 액정 보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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