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실 모아 손뜨개 매트, 코바늘 모티브 뜨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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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실 모아 손뜨개 매트 뜨기, 코바늘 모티브 뜨개질 다용도 덮개.

모아 두었던 흰색 자투리 실들을 모아서 다용도 매트를 떠봤어요.

 

시간 날때 마다 조금씩 뜨다보니 어느때는 며칠만에 다시 잡을 때도 있어 똑같아야 될 크기가 들쑥날쑥 한 것도 있어요.

마음은 아프지만 가차없이 풀러 다시 떠서 왠만큼 크기를 맞췄어요.

 

치매 예방, 손 운동, 여가 생활, 취미 생활 등으로 뜨개질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설프지만, 제 나름의 대작이 된 손뜨개 덮개 입니다. ^^

 

 

이렇게 단순한 모양의 모티브를 뜨고 또 뜨고.

흰색 실로만 세 종류에요.

 

 

색깔 실은 자투리가 아니지만, 흰색만 있으면 지루할까봐 몇 가지 다른 색도 뜨개질 했구요.

 

모티브 뜨기

 

이렇게 많이 뜨다 보니 크기 맞추는게 힘들더라고요.

 

손뜨개 매트

 

같아 보여도 색과 질감이 조금씩 다른 세 종류의 흰색 모티브와 몇 가지 다른 색의 모티브.

 

코바늘 뜨기

 

완성 했을때 네모가 되야 하기에 숫자를 계산해서 한 줄에 들어 가는 것끼리 모아서 섞이지 않게 고무줄로 묶었어요.

 

하나하나 연결하는 것만도 시간이 꽤 걸렸어요.

아마 틈틈이 시간 날때 만 해서 더 그런가봐요.

 

 

 

짜라잔~♪

 

뜨개질

 

뒤 쪽에서 쭉 연결을 했고, 가장자리도 한길 뜨기로 마무리.

 

손뜨개 모티브 뜨개질

 

크기를 맞춘다고 했어도 약간 들쑥날쑥 이에요.

가장자리 마무리하며 좀 늘어 난 곳도 있고요.

 

뜨개질 덮개

 

아마 세탁을 해서 다림질을 하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완성작이 아주 훌륭하지는 않아도 나름대로 정성껏 뜨개질 한 것이기에 뿌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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