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먹어도 맛있는 추억의 쫀디기, 쫀드기, 쫀득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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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어도 정말정말 맛있는 문방구 속 주전부리 쫀디기. 쫀디기? 쫀득이? ㅎ

동네 슈퍼 한 구석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쫀디기가 볼때 마다 반가워 열번 눈에 보이면 한 번은 사게 되요.

 

고구마 분말과 호박 분말이 무려 2%씩이나 들어 있지만, 단맛에 가려 구분은 잘 안 되는.

노랑과 주황 중에 어느것이 호박이고 고구마 일까나~

 

쫀디기

 

먹는데 급해 정확히 세어 보진 못했지만 아마 여덟개쯤 되나봐요.

 

학교앞 문방구 주전부리

 

이렇게 한 덩어리씩 떼어서

 

맛있는 불량식품

 

앞 쪽 굽고,

 

추억의 쫀디기, 쫀드기

 

뒤쪽도 직화 구이 했어요. ㅎ

불 맛, 좋잖아요. ^^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한 줄씩 떼어졌었던 것 같은데, 요즘 것(?)은 그렇게 안 되더라고요.

제 기억에 오류가 생긴걸까요?

 

직화구이

 

쫄깃쫄깃 쫀디기 씹으며 웹툰 한 편 골라 봅니당 ^^  빈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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