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필요 없는 오리주물럭 만들기, 포인트는요~

반찬 필요 없는 오리요리, 오리 주물럭 만들기 에요.

주로 돼지와 닭을 먹고 오리는 가끔 별미로 만드는데, 다른 고기 요리가 그렇듯 오리 주물럭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요.

 

넉넉한 쌈 채소와 김치, 된장찌개 정도만 있으면 한 끼 든든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준비물:   오리, 양념(고춧가루, 간장, 청주, 설탕, 후춧가루, 마늘, 물엿, 깨소금, 참기름), 파, 양파, 당근

 

 

간장, 후추,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우선 오리에 밑간을 해 놓아요.

 

 

채소류는 큼직하게 썰구요.

양배추나 감자도 넣으면 좋아요.

 

 

고춧가루, 간장, 청주, 설탕, 후춧가루, 마늘, 물엿, 깨소금, 참기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뽀!인!트!

고추장 보다 고춧가루를 넣으면 맛이 훨씬 깔끔해요.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버물버물~

 

 

채소 섞어 팬에서 익혀 내면 끝.

 

 

 

 

열반찬 부럽지 않은 오리주물럭~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상추와 깻잎에 듬뿍 올려 한 입 가득 먹으면 더욱 맛있는.

 

 

주말 가족 밥상에 만들기 쉽고 맛있는 만만한 일품요리, 오리 주물럭 올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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