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빨리하는법, 쾌속취사 해도 밥 맛있게 짓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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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빨리하는법, 쾌속취사 해도 밥 맛있게 짓는 저의 방법 입니다.

제대로 시간 들여 밥을 짓는게 가장 좋지만, 가끔 밥을 빨리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 국과 반찬 다 만들었는데 밥 솥 뚜껑을 열어 보니 밥이 없다 던가 하는~ 얼음2

 

전기밥솥에는 '백미쾌속'이라는 좋은 기능이 있어서, 밥을 후딱 지을 수가 있어요.

이 기능이 밥은 빨리 되는데, 약간 설 익은 듯 뜸이 덜 들은 듯한 맛이 나요.

 

이럴때 저는 이렇게 합니다.

 

준비물:   멥쌀, 찹쌀, 물

 

평상시에도 찹쌀을 섞어 먹지만, 쾌속취사 할 때 저는 꼭 찹쌀을 한 주먹쯤 섞어 넣어요.

밥이 좀 더 부드러워 지는 것 같더라고요.

 

 

찹쌀과 일반 쌀을 섞어 넣고 밥 물을 잡아,

 

 

백미쾌속 메뉴를 골라 눌러요.

금방 '치치치치치칙', 밥솥이 떠들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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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빠지고 잠시 뒤 '보온' 이 되면서 먹어도 되는 밥이 다 지어졌음을 알려요.

여기서 잠깐!!

 

아무리 시간이 없더라도 5분쯤 더 기다려요.

 

끓는 시간은 어쩔 수 없더라도 뜸을 조금이라도 더 들이면, 제대로 지은 밥보다는 못해도 거의 가까운 밥이 되는 것 같아요.

 

쾌속취사 맛있게 하는법

 

백미쾌속 으로 한 밥은 밥을 푸려고 섞을때 느낌이 오잖아요.

약간 서걱 거린달까, 밥 알들이 따로 논달까 하는~

 

하지만 이런 식으로 밥을 지으면 그런게 훨씬 덜 해요.

 

밥 빨리하는법

 

찹쌀을 섞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백미쾌속' 이 아닌 '백미'로 지은 밥과 가깝게 된답니다. ^^

 

백미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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