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보관법, 1석 3조 올 나간 스타킹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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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 3조 스타킹 활용 양파 보관법.

 

그동안 주위에서 주워 들어 알고만 있었던 양파 보관법이에요.

막상 그대로 해보니 1석 3, 4조는 되는 것 같아요.

 

우선 양파가 덜 상하는 건 당연하고 양파 껍질 날리지 않아 깨끗, 벽에 걸어 놓으니 자리 덜 차지하고 버리는 스타킹 재활용 하기, 볼때 마다 나오는 웃음은 덤이에요.

 

걸어 놓은 모양이 웃겨요, 저만 그런가요? ㅎ

 

만약 스타킹이 없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생각해 보니 양파 담아 파는 망을 길게 잘라 옆을 대강 바느질해 긴 모양의 자루를 만들어 양파를 하나 넣고 고무줄이나 줄로 묶고 그 위에 또 하나 넣고 묶고 해서 적당한 길이로 만들어 걸어 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올 나간 스타킹에 새 생명을 주는 양파 보관법, 간단해요.

밴드 스타킹이나 판타롱 스타킹이면 그대로 사용하고, 팬티 스타킹이면 다리 부분만 잘라 사용해요.

 

 

 

소임을 다하고 장열하게 전사한 밴드 스타킹이에요.

스타킹의 색상은 아무 거나 괜찮아요.

 

 

평소에는 이렇게 봉지에 담아 열어 놓은채 바람 통하는 그늘에 두고, 필요할 때 마다 하나씩 가져다 먹었어요.

 

햇 양파 보관

 

스타킹에 넣어 볼까요?

 

양파 한 알을 발 끝까지 넣어서

 

 

매듭을 한 번 묶어요.

 

올 나간 스타킹 재활용

 

스타킹을 돌돌 말은 뒤 넣으면 양파를 넣기가 훨씬 쉬워요.

이런 방법으로 계속 넣어요.

 

대충 계산 해 보니 밴드 스타킹 한 쪽에 15개 이상은 들어 갈 것 같아요.

 

스타킹 재활용 양파 보관

 

양파를 다 넣었으면 바람 통하는 그늘 진 곳에 걸어 두면 되요.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웃음이 나요.

 

 

필요 할 때 마다 매듭 아래 부분을 가위로 싹뚝 자르면 되구요.

 

양파 껍질 날릴 일 없이 깔끔하고 편리하게 보관 할 수 있는 스타킹 활용 양파 보관법입니다.

 

양파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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