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 만들때 건더기 없이 국물만 떠내는 법

육수 만들때 & 국에서 건더기 없이 국물만 떠내는 법.

 

작고 사소하고 아무것도 아닌일에 울화통이 치밀어 올라올 때가 있어요. 불끈!

 

자주 그러는건 내 성격 탓일것이고 그 중에는 남들도 다 한번씩은 그러는 경우도 있을거고. ㅎ

 

그런 일 중 하나가 육수 끓이고 난 뒤 국물만 건져야 되는데 건더기 까지 올라 오는 경우(면보에 거르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끝내고 싶은 때), 국 먹을때 식구중 하나가 국물만 달라고 하는 경우 등등.

 

이럴때 유용한 팁이에요.

 

 

멸치 육수에요.

식은 후 보관 병에 담으려고 하는데 멸치나 새우, 북어 부스러기 등이 자꾸 같이 떠져요.

 

귀찮고 일이 늦어져요.

 

이럴땐 바로!! 

 

 

체 만 있으면 되요.

솥 안에 들어 갈 크기면 되고, 국자 모양으로 된 체가 제일 좋아요 .

 

체 구멍의 크기는 작은 건더기조차 싫다면 촘촘한 걸로, 건더기들이 큼직하거나 약간의 건더기 정도는 괜찮다 할때는 약간 커도 되구요.

 

 

체를 국물에 담그고,

 

 

국자를 이용해 뜨면 되요.

 

 

쉽고 간단하고 빠르게 국물만 뜰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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