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무침 만들기, 중금속 배출에 좋은 미나리요리

밑반찬술안주|2016. 5. 2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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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배출에 좋은 미나리무침 만들기.

 

향긋한 향이 일품인 미나리무침.

 

향이 너무 강해 김치등 생요리에 넣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살짝 데치면 그 향이 많이 줄어 들어 맛있게 먹어요.

 

그래서 부침개나 무침으로 주로 만듭니다.

 

새콤달콤 미나리무침, 죽어 버린 입맛도 살려주는 간단한 밑반찬.

 

 

준비물;   미나리, 초고추장(고추장:설탕:식초=1:1:1), 깨소금, 소금

 

미나리는 씻는 방법 따로 있다는거 아시지용?

 

혹시 미나리 거머리가 있을 수 있으니까 식촛물에 30여분 담가 흔들어 가며 여러번 씻어야 해요.

 

데칠 물이 끓으면 소금 한 숟가락 넣고 미나리를 넣은 뒤 이리 저리 뒤적이며 잠깐 데쳐요.

 

미나리 거머리

 

찬물에 3~4번 헹구어 물기 짜서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른 뒤,

 

미나리 씻는법

 

초고추장 양념을 넣고 깨소금 넣어,

 

 

조물조물 무쳐요.

 

미나리의 기본 향이 있어서 마늘과 파는 넣지 않았어요.

초고추장의 비율도 각자 입맛에 맞게 조절해요.

 

미나리 효능

 

 

 

연하면 연한대로 질기면 질긴대로 맛있는 미나리무침 입니다.

 

미나리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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