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잡채, 처음처럼 맛있게 데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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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잡채, 금방 만든것 처럼 맛있게 데우는법


특별한 일 없어도 잡채가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한 접시만 필요하지만, 만들다 보면 두 세번은 먹을양이 되요.


남은 잡채를 막 만든것 처럼 맛있게 데우는 법을 알고 있다면 먹고 남은 잡채는 미련없이 잘 담아 냉동실로 직행.


다음에 반찬 없거나 입 궁금할때 얼른 먹을 수 있어요.



준비물;   남은 잡채, 깨



남은 잡채의 조건이라면 조건일수 있는 건, 냉동실에서 얼어 있던걸 저녁에 먹어야지 하고 아침에 꺼내 냉장실에 두었던 것 정도? ^^


저녁에 냉장실에서 꺼내 보니 사각사각 살얼음이 봉지 속에서 만져져요.


마른 팬을 달궈 중약불에 놓고 잡채를 그대로 쏟아요.


쏴아아아아~ 치이이이익~


김이 나면서 비오는 소리가 나요.



녹으면서 물이 나와요.


그대로 뒤적이며 볶듯이 해서 수분을 날려요.


이렇게 흥건하던 물이



계속 볶다보면 점점 줄어 들어요.


물기가 다 날아가면 기름만 묻어 있는 잡채가 되요.

 


그릇에 담고 깨소금이나 통깨를 좀 솔솔 뿌려 주면 더 완벽해요.


먹고 남은 잡채 맛있게 먹는법




면도 하나도 불지 않아 95% 금방 만든 것 같이 탱탱해요.


남은 잡채 처음처럼 먹는법


그저 마른 팬에 볶기만 했을뿐인데 말이죵.


예쓰! 완벽해! ^^


남은 잡채 맛있게 데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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