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때 필수, 마시기 편하게 얼음물 얼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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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기 편하게 얼음물 얼리는 방법


더운날 나들이 필수 아이템


와~ 대 to the 박!


어제 한 낮 기온이 28도 였어요.

5월 1일인데 말도 안되요.


앞으로 기온이 잠깐씩 내려가기는 해도 점점 더워 질테니, 이럴때 나들이 필수템 얼음물이 필요해요.


다 한번씩 경험해 보셨을텐데, 물병에 물을 그대로 얼리면 급하게 목이 말라도 물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아니면 어딘가에 '탁탁'쳐서 얼음을 잘게 부수어 녹기 쉽게 하거나 그냥 얼음부스러기를 먹거나..


이럴 걱정 전혀 없는 얼음물 얼리는 방법입니다.




(페트병을 재활용해 물병으로 쓰는건 안 좋다고 하지요. 만약 써야 할 상활이라면 한 번 정도만 쓰고 버리래요.)


얼릴 물을 받을때 물병 가득히 담는게 아니라 여유를 두고 담아요.


저는 약 1/3을 남겨 두고 물을 받았어요.



요만큼이요.


얼음물


냉동실에 넣는데 똑바로 세워 얼리는 것 보다 사진처럼 얼음이 입구를 막지 않을만큼 눕혀서 얼려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물을 담았을때 물과 얼음이 닿는 면적이 넓어 물이 더 빨리 시원해져요.


냉동실 공간이 부족하다면 세워서 열려도 그다지 문제 되진 않을것 같구요.


페트병 물병


물병 속에 빙벽이 생긴채로 꽁꽁 얼었어요.



얼음이 입구를 막지 않았고요.


들고 나가기전 빈 공간에 생수를 채워요.


물병에 얼음물 얼리는 방법


물을 넣은 뒤 잠깐만 기다리면 금방 시원한 물을 마실수 있어요.


얼음물 얼리는 방법


한쪽은 얼음, 한쪽은 물.


마치 북극의 빙하 같군요. ^^


물 얼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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