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냉국 만드는법, 무더위 한방에 날려 버리는 가지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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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냉국 만드는법

 

한그릇에 뱃속이 든든해 지고 더위 한방에 날려 버리는 가지 요리

 

이렇게 배부른 냉국은 거의 없는 듯

 

통통한 가지로 만든 가지냉국은 배도 채워주고 시원함과 가볍지 않은 국물이 참 좋아요.

 

가지무침 만들면서 조금만 더 신경쓰면 냉국까지 탄생하는, 만들기 쉬운 냉국이기도 하구요.

 

 

준비물;   가지, 양파, 파, 마늘, 간장, 설탕, 통깨, 고춧가루, 후추

 

 

가지는 꼭지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 빨리 익도록 4등분으로 잘라 체반에 얹어 쪘어요.

 

가지 찌는법

 

가지가 쪄지는 동안 양념을 만들어요.

입맛에 따라 양파, 당근을 곱게 채 썰고 쪽파(실파)

 

 

마늘, 간장, 설탕, 통깨, 고춧가루, 후춧가루 넣어 골고루 섞어요.

 

가지와 국물에 간이 되야 하니까 간장양을 신경 쓰구요.

 

가지냉국 양념

 

약 3~4분 지난 후 가지의 익은 정도를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확인하는데, 냉국용 가지는 무르도록 익히는 것 보다 살짝 덜 익은 듯한게 더 나은 듯.

 

 

비빌 그릇에 옮겨 담고 먹기 좋게 1~2번 찢어 한 김 식혀요.

 

 

버무려 두었던 양념을 싹싹 긁어 붓고

 

냉국

 

뒤적거려 무친 뒤(여기에 참기름 쬐끔 넣으면 가지무침 완성!)

 

가지 무침

 

먹을 그릇에 옮겨 담고 시원한 생수를 비빈 그릇에 받아 가지에 부은 뒤 얼음 몇개 넣어요.

 

가지 요리

 

 

 

한그릇만 먹어도 위장 빵빵, 더위 한방에 날려 버리는 시원함까지 끝내주는 가지 냉국입니다.

 

밥 한숟가락 적셔 먹으면 밥알이 뒤굴뒤굴 ^^

 

가지냉국 만드는법

 

남은 스팸 정말 쉽게 꺼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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