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수납장 새것처럼 깨끗하게 사용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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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수납장 새것처럼 깨끗하게 사용하는법

 

싱크대 수납장, 특히 아래에 있는 하부장에는 주로 무거운 것들을 넣게 되는데 큰 솥이나 냄비, 간장 등의 양념병들을 넣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수납장 바닥이 오염되거나 조금씩 벗겨지기 쉬워요.

 

이런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 중 한가지입니다.

 

 

저는 싱크대 하부장에는 이런걸 넣거나 혹은,

 

 

무거운 양념병들을 수납하고 있어요.

 

 

싱크대 수납장을 언제나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바닥에 '무언가'를 깔아 두는 거에요.

 

종이라 잘 젖고 찢어 지기 쉬운 단점이 있지만 달 지난 달력이나 깨끗한 이면지도 괜찮은데, 그럴때마다 바꿔 깔면 되요.

 

 

저는 다**에서 저렴한 시트지를 구입했어요.

 

 

도톰해서 물건을 넣을때 소리도 안나고 비닐 종류라 혹시 물이 묻어도 닦아내면 되요.

 

 

수납장 내부 길이에 맞게

 

 

잘라서

 

 

사용중에 움직이지 않게 양면 테이프나 스카치 테이프를 잘라 동그랗게 말아 붙여서

 

 

잘 맞춰 깔아요.

두 장을 붙여 겹쳐질때는 앞에 붙인 시트지가 뒤에 있는 시트지를 덮을 수 있게 붙여야 물건을 넣을때 걸리적 거리지 않아요.

 

저는 잘 못 붙였어요. ㅎ

 

 

이제 마음 놓고 물건을 넣을 수 있어요.

상부장에도 깔아두면 그릇이나 접시 등을 넣을때 소리가 나지 않아 좋아요.

 

싱크대 하부장

 

어쩐지 살림에 엄청 신경 쓰는 여인네 같아 보이는 장점은 덤이에요. ^^

 

시트지를 바꾸어 깔때 마다 디자인을 다른 걸 선택하면 기분도 새로워집니다.

 

싱크대 수납장 정리

 

안보이는 포장테이프 끝 한방에 찾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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