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초대상 빛내주는 부추 무쌈 말이
밑반찬술안주2017. 9. 2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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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쌈무 말이 만들기
추석 명절 손님 밥상 빛나게 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완전 거저 만드는데 정성 들어 간것처럼 보이는 초간단 메뉴에요.
맛은 또 얼마나 상큼하게요.
내일 모레 추석때 가족 밥상이나 평소 손님 초대상 등에 올리면 딱 좋은, 간단하고 맛있고 밥상 밝혀 주는 부추 무쌈 말이입니다.
준비물; 쌈무, 부추, 당근, 머스터드 소스, 검은깨
무쌈 혹은 쌈무는 두가지 맛이 있어요.
저는 톡 쏘는 맛이 있는 겨자맛으로 했는데 겨자가 싫다면 하얀 일반 쌈무로 해도 맛있어요.
국물이 흐르니까 대강 물기를 짜서
대기.
부추는 다듬어 씻어 쌈무 길이와 비스무리하게 컷팅 ㅎ
당근도 너무 굵지 않게 채 썰면 모든 준비 끝이에요.
부추 몇 가닥과 당근을 얹어
도르르르르 말아요.
반찬통에 담아 두었다가 상차리면서 꺼내 소스만 뿌리면 되요.
참 간단하죵?
머스타드 소스를 뿌리는데, 배달 음식 올때 딸려 오는 것들 모아 놓은거 해치우기 좋은 기회에요.
검은 통깨 솔솔~
만약 검은깨가 없다면 쪽파를 잘게 쫑쫑 썰어 뿌려도 예뻐요.
상큼발랄한 맛과 예쁜 모양으로 식탁을 빛내주는 초초간단 부추 쌈무말이 입니다.
밥상, 술상 모든 상에 다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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