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베이컨 말이, 손님 초대상에 좋은 대파 요리

전통음식별미/별미별식|2017. 10. 1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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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베이컨 말이

 

손님 초대상에 좋은 대파요리, 원래 대파를 구우면 달고 맛있어지잖아요.

베이컨으로 말아 구웠더니 더!더! 맛있어졌어요.

식탁을 화사하고 예쁘게, 맛있게 빛내주는 베이컨 대파 말이.

 

술안주로도 딱입니다.

 

준비물;   대파, 베이컨

대파를 다듬어 깨끗이 씻어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파요리

 

베이컨으로 돌돌돌

 

술안주

 

야무지게 말아서

 

베이컨 대파말이

 

팬에 처음 올려 놓을때 베이컨 끝부분, 화살표 쪽이 바닥으로 가게 놓고 굽기 시작해 골고루 돌려가며 익혀요.

 

베이컨을 고정한게 아니라 풀어지기도 하는데 접시에 담을때 화살표한 쪽을 접시 바닥에 닿게 담으면 깔끔해요.

 

 

대파가 굵어 익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뚜껑을 덮고 구우면 쉽고 빨라요.

 

아니면 대파를 먼저 구워 베이컨 말아 다시 한번 구워도 되구요.

 

불은 약불로, 베이컨이 타니까.

 

 

 

 

베이컨향 가득한 달큰한 대파 구이.

 

줄기 부분 먹을때 입을 꼭 다물고 먹지 않으면 파의 가운데 심지가 뿅 입밖으로 발사될수도 있어요. ㅎ

 

 

약간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후춧가루 콕 찍어 먹으면 색달라요.

 

 

칼로 자른것처럼 가위로 김치 잘 자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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