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새콤 미역 무침, 불린 미역 남았을때
밑반찬술안주2017. 11. 1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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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새콤 미역 초고추장 무침
불린 미역 남았을때 간단하게 휘리릭~
눈대중, 감, 필 feel 의 능력이 없어 라면 국물은 언제나 한강, 삶은 국수는 항상 남아요. --;;
국 끓이려고 미역을 불리면 역시 한 접시씩 남구요.
내 느낌보다 적게 넣자..고 다짐을 하면 반대로 모자라고. 크헉 ㅜㅜ
우쨋거나!
불린 미역이 남았을때 뚝딱 만들어 먹는 미역 초고추장 무침입니다.
준비물; 미역, 초고추장(고추장, 설탕, 식초, 마늘), 깨소금, 당근
한 젓가락씩 집어 먹기 좋게 미역을 송송 썰어요.
물기를 꽉 짜구요.
당근도 있으면 채 썰기.
고추장, 설탕, 식초, 마늘 섞어 새콤 달콤 매콤하게 초고추장을 만들어요.
초고추장을 간 맞을 만큼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끄읕~
식성따라 입맛따라 깨소금, 참기름 등을 넣어도 ok
휘리릭 뚝딱 간단하게 만들어 한끼 맛있게 먹는 미역 초고추장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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