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실내화 물때 한방에 없애는 방법

화장실 실내화 물때 한방에 지우는 방법

 

욕실은 거의 항상 물기가 있어서 실내화에 물때가 잘 껴요.

아무리 비누칠해서 솔로 박박 문질러도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고 틈새는 더욱더 힘들어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지만 한방에 물때를 해결 할 수 있어요.

 

 

새 실내화를 사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물때가 껴요.

비포 에프터가 필요하기에 부끄러움을 참고 올려요. ㅎㅎ

구멍이 많아 물이 잘 빠지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그만큼 틈새와 모서리가 많아요.

 

 

방법은 간단해요.

실내화가 잠길만큼 물을 붓고 락스 적당량 섞기.

단, 냄새가 나니까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하고 어린아이가 있다면 손에 닿지 않게 더욱 조심해요.

 

 

호스도 소독할겸 락스도 골고루 섞을겸 휘휘 저었어요.

 

 

실내화가 충분히 잠기나 확인하고

 

 

빨래 삶는 통이나 작은 대야에 물을 받아

 

 

꾸욱 눌러 하룻밤 두어요.

 

 

실내화가 골고루 눌릴만큼 물을 넉넉히 받아야 해요.

 

 

다음날 아침에 보면 완전 깔끔~

물때야 어디 갔니~~

수돗물로 잘 헹궈서

 

 

바람 통하는 그늘에 세워 바싹 말려요.

저는 이렇게 닦아가며 두 켤레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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