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가 놓고 보니 싱거운 김치 간 맞추는 방법
전통음식별미/명절음식전통음식2018. 11. 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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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가 놓고 보니 싱거운 김치, 간 맞추는 방법
김치 담그기를 끝내 놓고 며칠 있다 먹어 보면 김치가 싱거울 때가 있어요.
조금 싱겁다면 많이씩 먹는 걸로 결론을 낼 수 있지만, 정도가 심하면 자칫 배추가 밭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할수도 있어요.
이럴때 해결 하는 방법입니다.
준비물; 소금
김치통에 있던 배추를 맨 아래 깔린 것만 그대로 두고 모두 꺼내요.
그리고 원하는 간의 정도에 맞춰 소금을 골고루 뿌리는 거에요.
한곳에 뭉치지 않게 골고루 잘 뿌려요.
다시 김치를 한겹 깔고 소금 뿌리기
이렇게 계속 반복이에요.
마지막 맨 위에도 소금 뿌리고 일회용 비닐 봉지나 랩 씌워 꾹꾹 눌러 1주일 이상 지난 뒤에 먹으면,
싱거웠던 김치가 어느정도 간이 맞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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