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설렁 욕실 발매트 뜨기, 남은실 재활용 대바늘 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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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실 재활용 대바늘 뜨기

설렁설렁 욕실 발매트 뜨기

 

날이 추워지면 대바늘 소품 두세개는 떠야 될 것 같은 선입견 비슷한게 있어요.

복실복실 털실로 오밀조밀 대바늘 뜨고 있으면 어쩐지 포근한 느낌

 

털실은 아니지만 남는 실 재활용 해서 욕실 발매트를 떴어요.

발매트가 하나라 세탁하면 마를 동안 마른 걸레를 깔아 놓고 사용했거든요.

 

놀며쉬며 설렁설렁 쉽게 뜨는 발매트입니다.

 

 

실이 가늘어 두겹 잡고 코를 만들었어요.

 

욕실 발매트 뜨기

 

원하는 길이로 코를 잡고 그다음은 쭈욱 겉뜨기

실은 느슨하게 잡고 헐렁하게 떠서 작업 진도도 빠르고 손도 아프지 않아요.

단순 작업이라 오만가지 생각에 빠져 해도 실패할 확율 거의 제로구요.

 

대바늘 발매트

 

가터뜨기 마무리 방법으로 마무으리~

코잡는 방법, 가터뜨기, 마무리 하기는 인터넷에 많이 나와있어요.

 

 

처음과 끝의 남은 실은

 

 

떠져 있는 코 사이 이리저리로 빼내요.

 

 

감쪽 같죵?

 

 

새로운 발매트를 깔았더니 욕실앞 분위기가 새로워졌어요.

 

 

딱 한가지 단점이라면 워낙 성기게 떠서 매트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는.. ㅎ

 

 

자매품 주방 발매트도 있습니당~

 

주방 발매트 대바늘 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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