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쑤시개 없는 산적 꼬치 만드는법

전통음식별미|2019.01.28 18:09

이쑤시개 쓰레기 나오지 않는 산적꼬치 만들기

 

꼬치까지 몽땅 먹을 수 있는 꼬치에요.

따로 이쑤시개를 빼낼 필요가 없어 우아하게(?) 먹기 편하고, 버릴때 손 찔릴 염려도 없어요.

 

혁신(?)적으로 쓰레기를 줄일 수는 없지만 친환경적인 산적꼬치입니당~

 

준비물;   햄, 맛살, 단무지, 쪽파, 스파게티면, 밀가루, 달걀, 기름

 

산적꼬치의 이쑤시개를 대신할 먹을수 있는 꼬지, 바로 스파게티면!

 

 

내용물을 모두 꽂고 양 옆으로2~3mm 정도 남을 만큼의 길이 즉, 이쑤시개 길이 만하게 스파게티 면을 잘라서 먼저 단무지를 조금 밀어 넣고 뒤집어서

 

 

나머지 재료들을 꽂아요.   옅은색 옆에 진한색 순서로 하면 훨씬 예뻐요.

단무지를 넣고 뒤집어 꽂는 이유는 아무래도 스파게티면이 물과 닿으면 연해지는데 단무지가 이쪽에서 저쪽끝까지 가면서 물을 묻혀 놓아서예요.

 

 

내용물들의 길이가 안 맞으면 마지막에 잘라주는 센쑤

 

 

햄과 맛살, 단무지에 간이 되어 있어서 소금 넣지 않고 달걀 풀었고 밀가루도 넓은 쟁반에 담아

 

 

밀가루 묻혀 탈탈 털어 달걀물에 퐁당 담가요.   이쑤시개로 만든 것 보다는 조금 살살 다뤄야 한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지만 만들만 해요.

 

 

기름 두른 팬에 앞 뒤로 지져내요.   달걀이라 빨리 타고 꼬치 내용물들이 그냥 먹어도 되는 것들이라 오래 지질 필요 없어요.

 

 

막 지져냈을때도 스파게티 면이 빠지지 않고 식으면 밀가루와 달걀이 내용물들을 잡아 주어 흐트러지지 않아요.

 

 

또 한가지 소소한 단점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물기에 오래 닿아 있으면 스파게티 면이 물렁해지니까 꼬치를 꽂은 뒤 최대한 빨리 익혀내요.

 

 

그냥 이대로 와구 한 입에 먹을 수 있습니다.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 분홍 소스의 추억의 사라다

 

댓글(1)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