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에코백 재활용 덮개, 매트, 커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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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에코백 재활용 덮개, 매트, 커버 만들기

 

2년의 여름 동안 쭈욱 들고 다녔던 에코백이 세탁을 해도 더 이상 깨끗해지지 않는 것 같고 함부로 넣어 두었던 볼펜의 흔적이 겉까지 스며 나왔어요.

 

이것 말고도 에코백이 몇개 더 있어서 잡기로(?) 했습니다.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재활용 방법을 며칠 연구. ^^

 

 

서랍장등의 덮개나 매트, 소품 커버 등으로 사용하려고 적당한 크기를 그렸어요.

 

낡은 에코백 재활용

 

나중에 4면의 올을 풀거니까 그린선보다 여유를 두고 잘라요.

 

낡은 에코백 재활용 덮개, 매트, 커버 만들기

 

연필 자국 있는 곳이 안쪽, 시침질( - - - 이런거)로 주욱 4면을 꿰매고

 

 

다시 한바퀴 돌면서 사진처럼 빈틈을 메꾸며 엇갈려 시침질 해요. (------ 이렇게 되도록)

 

 

바느질이 끝나면 올을 푸는데, 한쪽 방향은 쉽게 풀수 있는 반면 다른 방향은 잘 안 풀려요.

일직선으로 잡아 당기면 조금 쉬워요.

 

 

바느질 선에서 두 세줄 남기고 풀어요.

 

 

색이 튀지 않아 소품 깔개나

 

 

자잘한 주방 용품 덮개로

 

 

좋구요 크기가 더 크다면 흡수력이 좋아 욕실이나 주방 발매트로도 어울립니다.

 

 

청양고추 깍두기, 매운거 좋아하면 한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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