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껍질 간장 조림, 무 조림 뺨치는 맛

밑반찬술안주|2020. 6. 29. 12:30

무 조림 뺨치는 맛, 수박껍질 간장 조림

 

수박철 마다 수박 껍질 처리가 고민거리지요.

많이들 무쳐 먹기도 하는데 썰고 소금에 절이고 하는게 귀찮아 그냥 버려질때도 있어요.

 

무치는 것 보다 훨씬 간단하고 맛도 전혀 색다른, 무조림 양쪽 뺨 때리는 맛의 간장조림.

특히 특유의 향 때문에 수박 껍질 반찬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 메뉴를 강력히 추천해요.

 

재료 - 수박 껍질, 청양고추(선택), 간장, 설탕

 

조금씩 남은 과육 떼고 칼이나 감자칼로 껍질 벗겨요.

 

 

그냥 꺽뚝꺽뚝 한입 크기로 마음대로 잘랐어요.

 

 

생수 붓고 30%쯤 익도록 삶다가

 

 

조림장(간장) 넣고 식성따라 청양고추 넣고

 

 

달달하게 설탕 넣고 약불에서 은근히 졸여요.

 

 

 

익히는 정도에 따라 다를텐데 저는 푹 조렸더니 입에 넣자마자 꿀떡꿀떡 넘어가요.

 

 

와~ 정말 맛있어요.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이건 뭐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맛.

이번 여름 수박껍질, 다 덤볏!!

 

 

배추망 양파망 수세미, 손바느질로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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