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대형 인형 속까지 깨끗하게 세탁하기

대형 인형 세탁하는 법

 

뱃속 솜까지 탈탈 털어 깨끗하게 세탁했어요.

큰 인형은 세탁도 문제지만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해요.

건조가 덜 되면 자칫 세균의 온상도 되고 꾸리꾸리 한 냄새가 날 수도 있어요.

 

어떤 빨래방은 대형 인형 전문 세탁기가 있는 곳도 있는데 우리 집 주변에는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직접 해야 한답니다.

과정이 조금 번거롭기는 해도 내가 하는 거 아니고(남편 일 ㅎ) 하고 나면 내 속이 아주 개운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꼬질꼬질 우리 인형 꼬불이

 

옷 벗기고 옆구리 봉제선(잘 보이지 않는 곳, 옷 으로 가려짐) 잘 뜯어요. 손 조심하고요.

 

구멍 제일 작은 세탁망에 인형 솜을 모두 꺼내 담아요.

 

호올~쭉 해진 ^^

 

미지근한 물+세제+유한젠 넣고 30분 정도 불렸다가 이불 빨래 코스로 세탁

 

솜이 조각조각(?)이라 건조하기 애매해요.   세탁망 건조대에 걸쳐 넣고

 

그 위에 솜 고르게 펴 건조시키고 혹시 몰라 마지막에는 거실 따뜻한 곳에 하룻밤 두어 완벽히 말렸어요.

 

인형도 잘 말리기

 

분해(?) 할 때와 반대 순서로 조립(?)해서 티 나지 않게 옆구리 잘 수술해주면 끝~

*다음 세탁물을 위해 세탁 후 세탁조 속에 작은 솜들이 남았나 확인해요.

 

뽀송뽀송 깨끗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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