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꼬노미야끼 식 떡 꼬치, 간단 맥주 안주

간식도시락|2021. 10. 21. 08:00
반응형

오꼬노미야끼 식 떡 꼬치

 

간단한 안주나 간식으로 좋아요.

메추리알도 사용했는데 없을 때는 비엔나소시지나 어묵, 그마저 없을 때는 떡만 꽂아도 맛있어요.

 

데리야끼 소스가 없다면 간장에 각종 채소 넣고 우러나도록 끓이다가 물엿과 약간의 전분물 넣고 끓여 체에 걸러 사용하면 돼요.

 

준비물;  떡볶이 떡, 메추리알, 가다랑어 포, 데리야끼 소스, 식용유

 

메추리알은 끓기 시작할 때까지 휘휘 저어 노른자가 가운데로 오게 해서 완숙으로 삶아요.

 

찬물에 담가 식히고 살짝만 힘주어 눌러 껍질에 잔금 만들어 벗기면 쉬워요.

 

떡은 꼬치에 꽂기 쉽게 전자레인지에 잠깐 돌렸고, 말랑하면 그대로 사용해요.

 

꼬치에 물이나 기름 종류 조금 바르면 떡이 잘 꽂아져요.

 

꼬치 모양이 어설픈 걸 알겠는데 다른 방법이 생각 안 나네요. ㅎ

기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

 

데리야끼 소스 바르고 가다랑어 포 뿌리면 끝이에요.

 

 

간단하고 맛있어요.

 

오꼬노미야끼 떡 꼬치

쫄깃한 떡의 식감과 달콤 짭짤한 소스가 참 좋아요.

 

떡 꼬치 만들기

청양고추 피클 만들기, 쨍한 맛이 매력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