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뜨끈 미숫가루 찹쌀 옹심이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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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미숫가루 죽 혹은 수프

찹쌀 경단으로 더욱 든든하게

 

한여름에 시원하게만 먹던 미숫가루로 한겨울 뜨거운 죽도 만들어 먹어요.

아주 별미입니다.

 

쫄깃한 찹쌀 옹심이까지 넣어서 더욱 든든해요.

 

준비물;   미숫가루, 찹쌀가루, 설탕, 소금

 

찹쌀가루에 소금 조금 넣고 뜨거운 물 부어 익반죽 했어요.

 

찹쌀가루 부족해서 밀가루에 소금+비트 가루(보기 좋은 떡 먹기 좋다니까) 섞어서도 반죽했고요.

 

끓는 물에 넣은 옹심이가 익어 떠오르면 3~4분쯤 더 끓였어요.

 

옹심이 익는 동안 미숫가루에 설탕 넣고 뜨거운 물 부어 걸쭉하게 풀어 익은 옹심이 건져 넣어요.

 

 

옹심이가 가라앉아 보이지 않아 과자를 얹었는데 글쎄 이게 또 대박 맛있어요.

뜨거운 미숫가루에 시리얼, 과자를 섞어 먹거나 빵을 찍어 먹어도 좋아요.

 

미숫가루 스프

미숫가루의 180도 달라진 변신, 뜨거운 미숫가루

쫄깃한 옹심이와 잘 어울립니다.

 

뜨거운 미숫가루 찹쌀 옹심이 죽

쌓아 만든 층층밥, 남은 반찬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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