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때 양푼 대신 냄비 쓰면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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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리할 때는 양푼 보다 냄비, 살림 줄이기, 작은 살림, 간단한 살림, 없으면 없는 대로

 

무 생채나 오이 무침 등 소금에 절였다 무치는 요리할 때 양푼보다 냄비를 사용했더니 좋더라고요.

사실 저의 주방 수납장 사정상 양푼 보다 냄비 꺼내기가 더 쉽다는 이유도 있어요. ㅎ

 

 

휘뚜루마뚜루 쓰기 좋은 만만한 크기와 무게의 냄비예요.

 

양푼 사용할 때처럼 재료(수박 무침하려고요)를 넣고 소금으로 절여요.

냄비 사용의 좋은 점, 바로 뚜껑이 있다는 거

양푼이었다면 쟁반이나 큰 접시, 혹은 냄비 뚜껑 따로 꺼내서 절여지는 동안 덮어 두곤 했거든요.

 

재료를 다시 헹궈야 한다면 냄비를 양푼처럼 사용해서 그대로 헹구면 되고요.

데쳐서 무치는 반찬 할 때도 데친 뒤 냄비에 재료 헹구고 깨끗이 씻은 냄비에 무치면 돼요.

 

이렇게 사용해 보니 크기별로 있는 양푼이 짐이 되네요.

좀 더 상황을 지켜보고 정리하려 합니다.

작은 살림, 간단한 살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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