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의 맛을 알아버린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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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강아지 산책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돌아오는 길

그런데 더 놀고 싶다고 버티는 만복이

 

전에는 "가자" 거나 "빠이빠이"하면 따라왔는데 요즘 이렇게 싫은 티 퐉 내며 버티기 시작해요.

더구나 이 날은 털을 짧게 자르고 나온 날이라 몸이 더 가벼워서 일까요, 심하게 대치중입니다.

 

공원에서 내려오다 대치중인 ㅋ

 

자꾸 공원 쪽만 바라보고 있어요.

어르고 달래도 1도 안 먹혀요.

 

거의 40여분 뛰다 와서 사람은 지쳐 있는.. ㅋ

 

줄 팽팽하게 당겨진 거 보이시나요?

 

이겼다 또 이겼다 ㅎ

의기양양 귀여운 방댕이 

어쩔 수 없이 다시 올라가 한바탕 더 뛰고 내려왔다는.. ^^;;

 

 

 

 

강아지와 함께 살면서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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