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저 만드는 간식, 식빵 속에 딸기 꽃
간식도시락/아이들어른간식2010. 4. 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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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제목을 붙여 놓고 보니 이렇게 유치 찬란할 수 가.....
사진처럼 한 방향으로 겹쳐 가며 머핀틀에 담아 줘요. 중간 고사 기간중이라 예민해진 우리 딸, 마음 좀 부드러워지라고 식빵 가장자리에 달달한 흰 설탕을 뿌려 주었어요.


딸기잼을 담아요.
이번에 구입한 딸기잼은 어찌나 뻑뻑한지 빵에 잘 발라 지지도 않을 지경이예요.
숟갈에서 떨어 지지도 않아 숟갈 두 개를 양손에 갈라 쥐고 붕어 빵에 팥 넣듯이 넣었지 뭐예요.
다신 사나 봐라, ** 딸기잼! 흥!!!
180도 오븐에서 10분 가량 구웠더니 식빵 가장자리가 노릇노릇.
딸기 꽂고(^^) 슈가 파우더를 솔솔 뿌려 분칠도 좀 했어요. ㅎ
딸기가 너무 커서 반으로 잘라 넣은 것도 있어요.
미안하지만 돌아서 있어 줄래? 넌 뒷태가 더 섹시하거덩? ^^


♬ 식탁위에 딸기 꽃이 피었습니다. ♬ ^^
지금 이 시간에도 열쉼히 문제를 풀고 있을 우리 딸에게 이 꽃을 주고 싶어요.
식빵 속에 딸기 꽃이라...
하지만, 만들어 놓고 본 첫 느낌이 딱 제목 그대로였어요.
유통 기한이 꽉 찬 식빵 몇 조각과 있는 딸기 잼을 이용해서 그야말로 거저 만든 간식이랍니다.
재료; 식빵, 딸기잼, 딸기, 설탕
식빵 테두리를 잘라 내고, 네 면을 세로 방향으로 손을 이용해 찢어요.
사진처럼 한 방향으로 겹쳐 가며 머핀틀에 담아 줘요. 중간 고사 기간중이라 예민해진 우리 딸, 마음 좀 부드러워지라고 식빵 가장자리에 달달한 흰 설탕을 뿌려 주었어요.
딸기잼을 담아요.
이번에 구입한 딸기잼은 어찌나 뻑뻑한지 빵에 잘 발라 지지도 않을 지경이예요.
숟갈에서 떨어 지지도 않아 숟갈 두 개를 양손에 갈라 쥐고 붕어 빵에 팥 넣듯이 넣었지 뭐예요.
다신 사나 봐라, ** 딸기잼! 흥!!!
아이가 턱 받치고 식탁에 앉아 있는 통에 설탕과 빵 부스러기가 떨어 진것도 털어 내지 못한 채 바로 오븐으로 직행.
180도 오븐에서 10분 가량 구웠더니 식빵 가장자리가 노릇노릇.
딸기 꽂고(^^) 슈가 파우더를 솔솔 뿌려 분칠도 좀 했어요. ㅎ
딸기가 너무 커서 반으로 잘라 넣은 것도 있어요.
미안하지만 돌아서 있어 줄래? 넌 뒷태가 더 섹시하거덩? ^^
♬ 식탁위에 딸기 꽃이 피었습니다. ♬ ^^
지금 이 시간에도 열쉼히 문제를 풀고 있을 우리 딸에게 이 꽃을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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