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 리뷰] 놀라운 경험, 천연 화장품 버츠비의 바디로션으로 환골 탈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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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격상 빈말은 못 합니다.
아부떠는 말도 못하고, 맘에 없는 칭찬도 잘 못하구요.


그래서 리뷰는 제 성격과 잘 안 맞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솔직하게 단점을 쓰시는 분들도 많지만, 대부분 좋은 점들을 많이 써야 되는 것 같아 리뷰는 남의 이야기인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받아 보는 m.a.s.


변함없이 여러 가지 샘플들이 들어 있었고, 작은 용량의 화장품들은 단 며칠 쓰고 리뷰를 쓰라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남편에게 투덜투덜대던 중.


한여름 빼고는 봄, 가을, 겨울 동안 자칫 신경을 안 쓰면 피부가 금방 거칠어 지는 울 아들.


추웠던 한 겨울날 일요일 아침에 아빠와 대중 목욕탕을 다녀 와서, 아빠가 깜빡 아이 몸에 바디로션을 바르는 걸 잊은 다음날, 바로 아이의 손목 부분이 거칠거칠해졌습니다.

피부가 한 번 이렇게 문제가 생기면 한 참씩 가기에, 저는 예민해 질 수 밖에 없었어요.
게다가 눈에 잘 띄는 손목 부분이라, 모르는 사람이 보면 생전 씻지 않은 아이로 보이거든요. ㅜ

유분기 좔좔 흐르는 저의 영양 크림을 발라 주려고 보니, 이번에 받은 버츠비의 밀크 앤 허니 로션이 눈에 보입니다.



보이시나요?
거친 피부가... ㅜㅜ


팔꿈치도 거칠거칠..


시험 삼아 아이에게 발라 보라고 했습니다.
며칠 발라 보고 효과가 없으면, 저의 유분 좔좔 한방 영양크림을 발라 줄 생각이었지요.
냄새를 슬쩍 맡아 보니 코코넛 향기가 나는 것 같았는데, 성분을 보니 코코넛은 들어 가지 않았군요.
아마 꿀과 알로에, 해바라기씨 기름이 모아져서 이런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왠일이래요.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씩 바르길 이틀.
감쪽같이 나았습니다. 팔꿈치도 맨질맨질 해졌구요.


코 양쪽도 버짐처럼 일어 나서 조금씩만 발라 보라고 했더니, 싸악 나았습니다.


아이와 저는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이렇게 빨리 효과를 본 것 처음이네요.

요즘은 씻은 후 따로 말을 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꼭 챙겨 바르고 있답니다.
효과를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겠지요.
부자집 막내 아들 피부로 환골탈태 시켜준 천연 화장품 버츠비의 milk & honey 바디로션, 탱규 베리 마치!!! ^^


버츠비 milk & honey 바디로션은 '리퀴드 크리스탈 공법'을 사용한 최초의 내추럴 화장품으로 피부 위에 발라 수동적으로 영양분을 흡수시키는 기존 화장품과는 다른 차별화된 제품이다. 스스로 피부와 협력해 피부에 세포재생 능력을 제공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 있게 조절 해주며, 영양공급을 통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영양분과 수분을 전달하는 능동적인 제품으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수딩 밀크와 꿀 성분으로 이루어져 부드러우면서 가벼운 텍스처가 특징인 이 천연 보습 로션은 꿀, 알로에, 해바리기씨 오일이 들어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주며 여릭에 로즈마리가 함유되어 있어 릴렉싱 효과가 있다.

 

*본 리뷰는 해당 회사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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