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이중 생활 부침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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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초!
부침개의 이중 생활을 고발 합니다!!

달랑 한 장이어서 감출 '것'도, 감출 '곳'도 없는 줄 알았던 부침개.
하지만 감쪽같이 이중 생활을 하고 있는 부침개도 있었으니...

재료:   신 김치, 밀가루, 치즈피자, 햄

흔하게 먹는 김치 부침개.
아직까지는 그저 잘게 썬 김치에 밀가루 넣고 반죽한 평범한 반죽입니다.

 


어?
왜 다 익은 부침개가 접시에 있지 않고 오븐 팬에 올라가 있는걸까요?

 


피자 치즈를 뿌리는 걸 보니, 아마도 피자처럼 구워 먹을건가 봅니다.

 


으허허헉~
그 위에 부침개를 한 장 더 얻고 햄과 치즈를 뿌려 오븐에 굽는군요.
부침개가 과연 무슨 짓을 하는 것 일까요?

 




누구냐, 넌?

 



넌 부침개란 말이다, 김치 부침개!!
하얀 치즈가 왠말이냐~

 



흠..
아이들에게 인기가 엄청 나게 좋구나.
김치 부침개도 좋아하고 피자도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두 가지가 합쳐진 너의 인기가 낯선 일이 아니구나.
피자처럼 쭈~욱 늘어 나는 치즈.
그렇다고 너무 기고만장 하지는 말지.

 



이런 식의 이중 생활은 너무 자주 하지는 말아라.
치즈가 너무 많이 들어 가지 않느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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