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 철철 흐르는 프렌치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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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식빵 한 봉지 사면 서너 너덧 개(응?)는 항상 남아 딱딱해져요.

남은 식빵을 먹는 별별 방법이 많은데, 이번엔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 봤어요.

아이들 좋아하는 피자 치즈가 잔뜩 들어 있는 '치즈 품은 프렌치토스트'랄까 …. ㅎ

 

 

준비물;   식빵, 슬라이스 치즈, 피자 치즈, 달걀, 소금, 설탕, 지짐용 기름

 

식빵 한 쪽에 슬라이스 치즈 한 장 올리고

 

 

피자 치즈 듬뿍 뿌려 전자레인지에 치즈가 반 쯤 녹을 만큼 돌려요.

혹시 기름에 부칠때 치즈가 덜 녹을까 하는 노파심이에요. ^^

 

 

 

소금과 설탕 약간 넣어 달걀을 풀어 뚜껑 덮은 식빵에 앞 뒤로 적셔,

기름 둘러 달궈진 팬에 역시 앞 뒤로 구워요.

 

 

치즈가 충분히 녹을 수 있도록 세지 않은 불에 뚜껑을 덮어 구웠어요.

 

 

 

 

 

'식빵아, 식빵아. 네 속에 무엇을 품었느냐~?'

 

 

 

치즈가 충분히 잘 녹았어요.

반을 썩 자르니 치즈가 철철 흘러요.

오메~ 좋은 거~ ^^

 

 

 

부드럽게 좍좍 늘어 나는 치즈에 아이들 만족도 100%.

 

 

더불어 저의 뿌듯함은 그 이상이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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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logIcon 우리마을한의사 2013.03.08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와이거 노르스름한게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ㅋㅋㅋㅋ

비 와서 배달 주문 미안할 때 감자 식빵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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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은 먹고 싶어도 배달 음식을 주저하게 돼요.

배달하시는 분들에게 미안해서.

 

비 오는 날 피자가 먹고 싶을 땐 짝퉁 피자를 만들어 먹어요.

배달 피자와 가격은 비교가 안 되지만, 맛은 거의 비슷하다고 밀어붙여 봅니다. ^^

 

 

 

준비물;   식빵, 감자, 당근, 양파, 베이컨, 소금, 피자치즈

 

빨리 익히기 위해 감자를 얇게 썰어 찜기에 쪄요.

 

감자가 익는 동안 당근과 양파는 잘게, 베이컨은 굵직하게 칼질해요.

 

포크나 도구를 이용해 감자를 으깨서 소금 약간과 당근, 양파를 넣고 골고루 비벼요.

 

 

감자를 넉넉히 넣기 위해 식빵의 가운데를 꾹꾹 누르는데, 만약 식빵이 굳어 안 된다면 전자레인지에 잠깐 돌리면 말랑말랑해져요.

 

감자 범벅 올리고

 

치즈와 베이컨을 올려 전자레인지에서 치즈가 녹을만큼 돌려요.

 

 

 

 

오븐에 구웠다면 베이컨이 노릇하게 익어 더 맛있게 보였을텐데,

우리 오븐이 잠시 개점 휴업 상태라 오븐 속에 무언가가 잔뜩 들었어요. ㅎㅎㅎ

 

 

모아 두었던 핫소스 좌좌좍~ 뿌려 주니 더욱 그럴듯해 보여요.

 

 

맛이야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어요.

딱! 끝내 주는 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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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좀좀이 2012.08.22 0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간단해 보이는데 매우 맛있을 거 같아요! 입이 심심하고 할 일 없을 때 후다닥 만들어먹어도 좋을 거 같은데요?^^

  2. BlogIcon 허벅다리 2012.08.22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달이 안 되는 지역에 사는데
    한 번 따라해봐야겠어요 ㅎ 맛있겠다...

  3. BlogIcon 복돌이^^ 2012.08.22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제앞에 있으면 바로 흡입 들어갈듯 해요~~ ^^

  4. BlogIcon 루비™ 2012.08.22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 맛나겠어요~!
    간단하게 해 먹기엔 그만이겠어요...꼴까닥~!

  5. BlogIcon 히티틀러 2012.08.23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자을 으깨서 올리니 포만감도 있고, 그닥 짜지 않아서 좋을 거 같네요.
    레시피도 그닥 어렵지 않고요.
    한 번 해봐야겠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