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껍질 간장 조림, 무 조림 뺨치는 맛

밑반찬술안주|2020. 6. 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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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조림 뺨치는 맛, 수박껍질 간장 조림

 

수박철 마다 수박 껍질 처리가 고민거리지요.

많이들 무쳐 먹기도 하는데 썰고 소금에 절이고 하는게 귀찮아 그냥 버려질때도 있어요.

 

무치는 것 보다 훨씬 간단하고 맛도 전혀 색다른, 무조림 양쪽 뺨 때리는 맛의 간장조림.

특히 특유의 향 때문에 수박 껍질 반찬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 메뉴를 강력히 추천해요.

 

재료 - 수박 껍질, 청양고추(선택), 간장, 설탕

 

조금씩 남은 과육 떼고 칼이나 감자칼로 껍질 벗겨요.

 

 

그냥 꺽뚝꺽뚝 한입 크기로 마음대로 잘랐어요.

 

 

생수 붓고 30%쯤 익도록 삶다가

 

 

조림장(간장) 넣고 식성따라 청양고추 넣고

 

 

달달하게 설탕 넣고 약불에서 은근히 졸여요.

 

 

 

익히는 정도에 따라 다를텐데 저는 푹 조렸더니 입에 넣자마자 꿀떡꿀떡 넘어가요.

 

 

와~ 정말 맛있어요.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이건 뭐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맛.

이번 여름 수박껍질, 다 덤볏!!

 

 

배추망 양파망 수세미, 손바느질로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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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 밑반찬 수박껍질 감자 고추장 조림 만드는 법, 수박 껍질 요리

밑반찬술안주|2014. 8. 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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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 무침, 수박 껍질 볶음 등등 수박 껍데기 요리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수박 껍질 요리, 이번에는 칼칼한 밑반찬 수박 껍질 감자 고추장 조림 만들었어요.

 

노벨상에 '음식 재활용' 부분이나 '음식 쓰레기 줄이기', '과일껍질 요리' 부분등이 있다고 한다면 단연 1등은 수박 껍질 요리라고 생각해요. ㅎㅎ

 

준비물;   수박 껍질, 감자, 간장, 고추장, 물엿이나 설탕

 

감자는 통째로 두툼하게 썰었고, 수박 껍질도 큼직하게 썰어요.

수박 속 껍질은 감자 껍질 벗기는 칼로 긁어 벗기면 쉬워요.

 

 

담백하게 먹으려고 여러 양념 넣지 않았어요.

간장과 고추장을 1 : 2 비율로 넣어 칼칼하게 했고, 물엿이나 설탕이나 집에 한 두가지씩은 있는 진액(엑기스)등을 넣어 약간의 달달한 맛을 더해줘요.

 

 

 

수박과 감자 한 켜 깔고 양념장 뿌리고 또 한 켜 깔고 또 뿌리고.

 

 

마지막에 양념장 담았던 그릇에 생수를 받아 냄비 가장자리를 따라 부어요.

조금 오래 끓여야 되니까 물을 넉넉히 부어요.

 

끓는 중간중간에 숟가락으로 양념장을 감자나 수박위에 끼얹어 주면서 국물이 걸죽해지며 거의 졸아 들 때 까지 조려요.

 

 

 

간장보다 고추장을 더 많이 넣어서 칼칼하고 깔끔해요.

색깔도 훨씬 먹음직스럽고요.

 

수박 껍질 고추장 조림

 

 

감자, 물론 맛있어요.

폭신폭신하고 매콤 달콤.  밥과 함께 먹으면 살짝 목메이는 기분, 전 참 좋던데요. ㅎㅎ

 

대망의 수박 껍질, 진심 대박 맛있어요.

두부와 조려도 맛있었는데, 이번처럼 칼칼하게 조리니 더더욱 맛있어요.

 

 

 

 

수박껍질 감자 조림

 

 

며칠 전에 작은 녀석이 그러더군요.

"엄마, 수박 껍질이 혈압에 좋대."

"그려? 근데 고혈압, 저혈압?"

"....... 낄낄낄 몰라."

ㅎㅎㅎㅎ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솔직히 몸에 좋아서 수박껍질을 먹는다기 보다, 맛 좋은 건 두말하면 잔소리고 수박 한 통 사면 먹은 양만큼 나오는 껍질 쓰레기가 싫어 세 번 먹고 싶은 마음이 들면 그 중에 한 번만 사던 걸, 먹고 싶을때 맘껏 먹을 수 있다는게 정말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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