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 햄 말이, 간단하게 맛있게

밑반찬술안주|2019. 3. 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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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맛있게, 팽이버섯 햄 말이 만들기

 

대부분 모든 반찬이 그렇듯이 반찬겸 안주 되시겠습니다. ㅎ

팽이버섯 특유의 씹히는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어요.

 

햄 대신 고급지게 베이컨으로 해도 좋아요.

다른 양념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준비물;   팽이버섯, 햄, 기름 약간

 

팽이버섯은 낱개로 떨어지지 않게 뿌리쪽으로 바싹 잘라 물에 얼른 한번만 헹궈 물기 털어요.

 

팽이버섯 햄 말이

 

적당한 굵기의 뭉치로 떼어서

 

팽이 버섯 요리

 

햄으로 말아 이쑤시개를 꽂는데 햄 끝부분으로 통과하도록 꽂아요.

 

 

화살표시 된 거처럼요.

 

 

기름 찔끔 두르고 앞뒤로 살짝씩 지져내기만 하면 되요.

 

 

접시에 담은 모양새가 영~~ 맛있을거 같지 않게 보이지만 보이는게 다가 아니랍니다. ㅋ

오드득오드득 팽이 버섯의 식감이 정말 끝내줘요.

 

 

오징어 볶음이랑 같이 있었는데 이 접시를 가리키며 "오징어는 여기있네"라는 윤씨들...

그러고 보니 진짜 오징어 같은... ^^

 

 

화끈한 불닭 소스 짜파게티, 정신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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