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김치 무침, 볶지 않고 무치는 깔끔한 김치요리

밑반찬술안주|2019. 3. 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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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지 않고 무쳐서 깔끔한 맛 김치 무침

 

묵었거나 잘 익은 배추 김치를 무치면 색다른 밑반찬이 돼요.

음... 총각 김치도 해 보진 않았어도 맛있을 것 같구요.

저는 묵은 백김치로 했어요.

 

볶지 않아서 깔끔하고 만들기도 쉬워요.

 

준비물;   배추김치, 파, 마늘, 설탕, 참기름, 후춧가루, 깨소금

 

군내가 약간 나서 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짰어요.

군내가 나거나 신맛이 많이 나지 않는다면 그냥 국물만 짜면 돼요.

 

배추김치 백김치 요리

 

파, 마늘, 약간의 설탕, 참기름, 후춧가루, 깨소금 넣어요.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도 좋아요.

 

김치 무침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바락바락 주물로 무쳐요.

 

 

 

볶은 김치도 맛있지만 이렇게 무치면 상대적으로 신선한 맛이 나요.

 

 

간단하고 색다른 밑반찬 김치 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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